노래 부르면서 어깨춤 추는 앵무새...정말 신났을 때만 하는 행동입니다 (+심쿵 영상)

Twitter 'Migi_c'

'특수 반려동물' 앵무새 인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0%다.

대부분 반려동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떠올리지만, 반려동물의 수가 늘어난 만큼 종류도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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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를 제외한 반려동물을 '특수 반려동물'이라고 하는데 새, 햄스터, 고슴도치, 파충류 등을 말한다.

이 가운데 화려한 생김새와 높은 지능으로 앵무새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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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면서 어깨춤 추는 앵무새 영상 화제

최근 트위터 계정 'Migi_c'에는 노래 부르면서 춤추는 앵무새의 영상들이 각종 SNS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앵무새들은 노래에 맞춰 고개를 흔들거나 어깨춤을 추고 있다.

이는 앵무새들이 편안하고 매우 신난 상태일 때만 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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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키울 때 주의사항

앵무새는 개체에 따라 다르지만 3~5세 지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회성도 뛰어난 편이다.

다만 앵무새는 감기에 자주 걸린다고 한다. 기침 소리를 내거나 몸을 웅크린 채 떨고 있다면 실내 온도를 높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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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날아다니다가 어딘가에 부딪혀 상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고 알려졌다.

무엇보다 앵무새는 특수동물에 해당하는 만큼 집 주변에 앵무새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있는지 알아보고, 녀석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는 게 중요하다.

音と踊りを楽しむ鳥(わせぉ)ペッタンペッタン！ pic.twitter.com/tOwjbNCXGW

— 右クリック（屋号ミギマル） (@Migi_c) August 23, 2022

努力するノリノリインコ

努力！未来！a beautiful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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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右クリック（屋号ミギマル） (@Migi_c) December 1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