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걸어다니는 ‘바비인형’ 알리나 인기.. “인형이 아닙니다”

살아 있는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를 잇는 걸어다니는 새로운 ‘바비녀’ 알리나 코바레브스카야가 등장해 온라인에 화제다.


ⓒAlina Kovalevskaya

살아 있는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를 잇는 걸어다니는 새로운 '바비녀'가 등장해 온라인에 화제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녀의 이름은 알리나 코바레브스카야(Alina Kovalevskaya)이며 기존의 비녀였던 루키아노바보다 7살이 어린 21살이고 현재 오데사 대학에서 심리학과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이다.

새로운 바비녀 코바레브스카야는 살아있는 새로운 바비인형으로 유투브 비디오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러시아 소셜미디어 사이트인 VK에서도 팔로워가 많다. 


ⓒAlina Kovalevskaya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나중에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켄 (남자 바비인형의 이름)”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원조 바비인형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와 같은 동네출신이며 예전에 친구였지만 이제는 친구가 아니라고 말했다.

원조 바비녀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요정같은 바비인형 몸매와 얼굴로 유명해졌지만 성형설,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등으로 예전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Alina Kovalevskaya


ⓒAlina Kovalevskaya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