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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토트넘' 투톱 이적설 나왔다..."케인은 맨유, 손흥민은 '이 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투톱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내년 1월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투톱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내년 1월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서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서 나갈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2명이며 영입할 수 있는 선수는 7명"이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먼저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파리 생제르맹은 이미 8000만 유로(한화 약 1,085억 원)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해리 케인의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1억 3천만 유로(한화 약 1,765억 원)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유럽 이적시장은 내년 1월 1일 시작돼 1월 31일 문이 닫혀 모든 클럽이 이적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따로 떨어져 토트넘에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팬들은 당혹스러움을 내비쳤다.


한편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영입될 수 있는 선수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해리 매과이어와 유벤투스 소속 웨스턴 맥케니 등이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