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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충격"...파리의 한 파티장에서 '흥 폭발'한 블랙핑크 제니의 돌발행동 (영상)

파리에서 진행된 자크뮈스 쇼 애프터 파티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진 영상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틱톡 갈무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제니가 이런 모습도 있었어?"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지난 14일 파리에서 진행된 자크뮈스 쇼 애프터 파티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진 영상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대 아래에서의 제니는 주변 사람들과 춤을 추고 음악을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계적 인기를 얻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각종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제니.


무대 위에서는 넘치는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랩과 노래,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이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미소가 많은 여느 또래와 다르지 않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의 파티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제니는 자신을 소개하는 목소리를 듣고 단상에 올라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자유로이 춤을 춘다.


또다른 영상에서는 사람들 틈에서 팔을 들고 춤을 추거나 지인과 꼭 끌어안으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웃으며 디자이너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로 추정되는 이에게 볼 뽀뽀를 하는 등 허물없는 모습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제니 정말 털털하다", "무대 아래서 편안한 게 더 예쁜 듯", "제니 그사세네", "막 찍혀도 포스 장난 아니다", "자유로워 보여", "도도할 거란 이미랑 달라서 놀랍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니는 샤넬의 엠버서더로 활약하며 '인간 샤넬'이란 별명을 가질 정도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소위 말하는 '머글 팬'들 사이에서 제니는 도도함과 섹시함의 대명사이지만, '찐팬'들은 그녀가 누구보다 웃음이 많고 털털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제니의 오랜 팬들은 그녀를 '젠득이'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인사이트틱톡 갈무리


현재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을 순회하면서 K팝 걸 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해당 투어는 K팝 걸 그룹 사상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