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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메시 득점에 아르헨티나 우승하자 너무 좋아 기절한(?) '장꾸' 아들 (+사진)

메시의 둘째 아들 마테오 메시가 아르헨티나 우승 순간에 보인 반응이 화제다.

인사이트FIFA


월드컵·골든볼 2관왕, 메시의 화려한 피날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꿈에 그리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메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FIFA 골든볼을 두 번이나 받은 선수가 됐다.


인사이트Facebook 'FIFA World Cup'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받았던 메시는 유일한 골든볼 2회 수상자가 됐다.


메시는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에 이어 카타르 월드컵까지 정상에 오르며 자신이 팀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냈다.


인사이트Daily Mail


아르헨티나 우승에 메시의 아들이 보인 반응


트위터 등의 각종 SNS에서는 아르헨티나 우승에 메시의 아들이 보인 반응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시의 둘째 아들, 마테오로 추정되는 소년이 기절한 듯한 연기를 했다.


인사이트Facebook 'FIFA World Cup'


이에 형 티아고, 동생 치로는 마테오를 붙잡고 흔들면서 장난을 치는 듯하다.


아빠 메시의 득점이 이어진 뒤 결국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확정하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Facebook 'FIFA World Cup'


메시, 사랑꾼이자 아들 바보로 유명


메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랑꾼'이자 '아들 바보'로 유명하다.


그는 아들들과 껴안고 있는 모습이나 책을 읽어주는 등 육아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인사이트Facebook 'FIFA World Cup'


또 메시의 장남, 차남은 파리 생제르맹의 유소년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1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의 첫째 아들 티아고는 PSG U10 혹은 U9에, 둘째 마테오는 U7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