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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022 카타르 월드컵 '골든볼'...생애 두번째

리오넬 메시가 생애 두번째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이 됐다.

인사이트Gettyimagea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은 '축구의 신'이었다.


생애 첫 우승을 이룩한 리오넬 메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골돈볼의 주인공이 됐다. 


19일(한국 시간) 자정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는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3대3이었고,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결정됐다. 아르헨티나가 4대2로 승리했다. 


골든볼의 주인공은 우승팀에서 나왔다. 아르헨티나의 캡틴이자 '축구의신' 리오넬 메시였다. 


인사이트GettyimageaKorea


메시는 이번 골든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하게 됐다. 


23세 이하에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의 엔조 페르난데스였다. 


'야신상'에서 명칭이 바뀐 골드 글러브의 주인공은 PK의 신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였다. 


골든부트(득점왕)는 8골을 넣은 킬리안 음바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