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타로, 결정적 기회 2개 연이어 날려..."호날두 팬이냐"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경기가 전후반을 마치고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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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르헨티나의 라우타로가 결정적 기회를 2개나 날려버렸다.
19일(한국 시간) 자정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vs프랑스'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전반전은 아르헨티나의 2대0 리드, 후반전은 프랑스가 2골을 따라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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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반 90분 동안 2대2 동점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경기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 전반 12분께, 라우타로가 투입됐다. 그는 결정적인 찬스 2개를 얻었지만 모두 날려버렸다.
경기를 보는 팬들은 "라우타로, 호날두 팬이냐", "호날두가 우상이라더니 일부러 그러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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