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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동료' 로메로 몸통박치기에 복부 제대로 맞아버린 프랑스 캡틴 요리스

프랑스의 캡틴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 동료'에게 뜻하지 않은 공격을 당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프랑스의 캡틴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 동료'에게 뜻하지 않은 공격을 당했다.


19일(한국 시간) 자정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 9분, 프랑스 진영에서 아르헨티나의 공격이 이뤄졌다.


서로간 공중볼 경쟁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 바로 토트넘 동료인 아르헨티나의 로메로, 프랑스의 요리스였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로메로는 프랑스의 수비에 살짝 밀리는 듯했는데, 요리스를 '곁눈질'로 살짝 보더니 강하게 차징해버렸다.


로메로의 어깨에 복부를 제대로 맞은 요리스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주저 앉았다.


쓰러진 요리스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얼마나 고통이 심했는지 엎드린 채 고통을 호소했다.


약 1분간 회복한 요리스는 이후 일어난 뒤 벤치에 "괜찮다"라는 사인을 보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