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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설' 돌았던 메시가 올린 인스타 글에 전 세계 축구팬 난리났다

최근 부상설이 제기됐던 아르헨티나의 '축구 제왕' 메시가 근황을 알렸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메시의 부상설이 제기됐다.


최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월드컵 결승전까지 3일 남았지만 메시는 100% 컨디션이 아니다. 그는 크로아티아와 준결승전에서도 햄스트링을 만지며 불편함을 호소했다"라고 전했다.


메시의 부상설이 제기되자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에 적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솔솔 나오고 있다.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에서 메시의 부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메시가 월드컵 결승전을 앞둔 소감을 직접 전했다.



메시는 지난 17일 "준비됐어요 자 어서, 아르헨티나", "난 준비됐어. 가자, 아르헨티나"라는 문구를 각각 스페인어와 영어로 기재했다.


또한 그는 "불가능은 없다"라는 뜻의 해시태그를 두 번이나 사용했다.


메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적인 글귀를 올리자, 전 세계 팬들은 "메시가 월드컵 결승전 선발로 출전하는 거 아니냐", "메시 파이팅" 등의 댓글을 달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겨루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오는 19일 오전 12시에 지상파 3사에서 생중계된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