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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 폭발했다는 '블랙 슈트' 입고 공 차는 손흥민의 '넘사벽' 비주얼 (영상)

과거 광고 촬영을 위해 수트 입은 채 공 차던 손흥민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버거가게'


손흥민, 롯데리아 촬영 위해 '수트'입고 등장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손흥민이 과거 롯데리아 광고 촬영을 위해 찍은 메이킹필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트입고 공 차는 손흥민'이라는 게시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해당 내용은 지난 7월 11일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서 올린 영상으로, 손흥민이 평소 입던 유니폼이 아닌 올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YouTube '버거가게'


올블랙 수트 입은 채 '드리블'


그의 벌어진 어깨와 완벽한 비율은 일반인들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짧게 몸을 풀고는 바로 공을 굴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카메라도 담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공을 갖고 사라져 촬영팀을 당황하게 했다.


GIPHY


손흥민은 촬영장 바닥이 벽돌 시트로 미끄러운데도 불구하고 마치 경기장처럼 능숙하게 현란한 드리블 기술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수트입고 공 차는 게 이렇게 멋질 일이냐"며 "축구도 잘하고 광고도 잘 찍고... 못 하는 게 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사이트롯데리아


특히 이들은 "5개월 전에 본 영상인데도 절대 안 질린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2년 연속 손흥민을 모델로 발탁한 롯데리아는 지난해 '지지 맙시다' 응원 캠페인 이후 불고기버거와 한우불고기버거 판매량이 20%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YouTube '버거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