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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에 대박 소식 터졌다...감독이 함박웃음 지은 이유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함박웃음 지은 이유가 공개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월드컵 끝난 손흥민을 기다리고 있는 '빅뉴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끝낸 손흥민이 곧 들려올 소식에 소속팀 '토트넘'과 미소를 지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풋볼런던 등 영국 매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전 세계 축구팀에 월드컵 선수 차출에 따른 보상금을 얼마나 지급하는지 공개했다.


매체는 월드컵 조직 위원회가 카타르 대회 보상금으로 총 '2억 900만 달러(한화로 약 2740억 원)'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토트넘 인스타그램


이는 선수 한 명당 월드컵에 참가하는 동안 하루 1만 달러(약 1310만 원)씩을 계산해 소속팀에 지급하는 것이다.


지난달 15일 도하로 향한 손흥민은 월드컵 16강을 마무리한 뒤 지난 14일 영국에 도착했다.


인사이트뉴스1


손흥민의 일수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은 22일로 집계되면서 토트넘이 손흥민 몫으로 받는 보상금은 22만 달러(약 2억 9000만 원)가 됐다.


이 밖에도 토트넘은 해리 케인(잉글랜드), 히샤를리송(브라질), 위고 요리스(프랑스) 등 11명의 선수가 월드컵에 나섰기 때문에 손흥민을 포함해 총 282만 달러(약 37억 원)를 수령하게 된다.


한편 보상금은 선수들이 월드컵 기간 경기에 뛰지 못하는 것을 위한 개념이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