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구석 과일 판매 1일차!...과일 티셔츠 맛집 '김씨네 과일'이 전하는 포토샵 비법

YouTube '어도비코리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어도비가 패션 브랜드 '김씨네 과일'과 손을 잡고 청년 창업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0일 어도비가 공개한 영상에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김씨네 과일' 김도영 디자이너가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을 제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MZ세대 미취업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미래에 창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56.8%(284명),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이다"라는 응답은 16%(80명) 답했다. 즉, 응답자의 72.8%가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미래에 창업할 의향이 있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보아 10명 중 7명이 창업을 준비 혹은 의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창업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청년 창업 인생을 계획하는 20대 수요층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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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네 과일'을 운영하는 김도영 디자이너를 일례로 들어보자.

김도영 디자이너는 브랜드 창업 이전부터 래퍼 빈지노, 박재범 등 유명인을 티셔츠에 담아내는 일명 '랩티'를 제작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단순히 과일이 그려진 티셔츠가 아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 것이 MZ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비결인 셈이다.

자신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을 창업 아이템으로 실현하는 모습을 담는다는 것 자체가 김도영 디자이너가 자신과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예비 청년 창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코멘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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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디자이너가 직접 알려주는 포토샵 기능들을 활용해 새해에는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어도비는 1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포토샵 실습 파일을 활용해 제작 과정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김씨네 과일' 티셔츠를, 참여한 전원에게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로 구독하지 않아도 7일간 무료 체험을 통해 포토샵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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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도 간단하다. 자동 마스크, 배경 제거, 피사체 선택 등 포토샵의 인공지능의 기능으로 빠르고 쉽게 원하는 영역만 선택한 후 색상, 채도, 밝기를 조정하면 싱싱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의 과일 티셔츠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텍스트 뒤틀기 기능을 활용해 ‘김씨네 과일’ 같은 나만의 브랜딩 로고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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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도비 X 김씨네과일 나만의 브랜딩 아이템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