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서 국대 선수들이 제일 많이 들었다는 노래...걸그룹은 아니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주역 황희찬 선수가 직접 '최애곡'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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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arie Claire Korea'
황희찬 선수가 직접 밝힌 '최애' 노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팀의 16강 진출을 이끈 주역, 황희찬의 인터뷰가 화제다.
그는 인터뷰에서 '최애' 노래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황희찬이 카타르 월드컵 기간 제일 많이 들은 노래는 무엇일까.
YouTube 'Marie Claire Korea'
황희찬, 정국 드리머스 최애곡으로 꼽아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Marie Claire Korea'에는 황희찬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마리끌레르 측은 2023년 1월호 화보를 장식한 황희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YouTube 'Marie Claire Korea'
황희찬은 가장 즐겨듣는 노래를 묻는 말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드리머스(Dreamers)라고 대답했다.
그는 "선수들도 훈련하러 이동할 때 계속 들었다"면서 "저희한테 너무 좋은 에너지를 가져다준 곡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이 끝났는데도 아직 듣고 있을 정도로 너무 좋은 곡"이라고 덧붙였다.
YouTube 'Marie Claire Korea'
황희찬X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
황희찬은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오래 다진 황소 근육을 자랑하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황희찬은 이번 화보에서 로에베와 로저드뷔 등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선보였다.
황희찬은 패션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쏠리게 했다.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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