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완판 신화 '샘바이펜' 김세동 작가와 '국민 볼펜' 모나미가 콜라보한 한정판 컬렉션

모나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가오는 2023년을 맞아 새롭게 다이어리와 펜을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말연시 가볍게 선물하기 딱 좋은 콜라보 컬렉션이 출시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볼펜 '모나미'와 MZ세대가 열광하는 아티스트 '샘바이펜' 김세동 작가가 만나 탄생한 '헤이, 언더바' 프로젝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모나미

이번 '헤이, 언더바' 프로젝트는 아티스트 김세동 작가의 전 작품이 1초 만에 완판된 이력과 특성상 소량만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헤이 뒤의 '언더바'에 들어갈 다양한 타깃 중 처음으로 '브라더'가 선정된 만큼 샘바이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모나미

실제로 샘바이펜 김세동 작가는 프로젝트 관련 인터뷰에서 "같은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조언하는 선배가 아닌, 편한 형이 되고 싶어 거창함보다 무겁지 않은 디자인을 하고자 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렇게 탄생한 '헤이, 브라더 프레즌트 에디션'은 모나미의 대표 상품인 프러스펜 3000과 153 시그니처 볼펜으로 각각 구성됐다.

모나미

'헤이, 브라더 셀러브리티 펜&노트 키트'는 학생과 직장인 누구에게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모나미 프러스펜 3000 60색, 무지 제본의 절취 노트(35매) 2권, 노트패드, 더스트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모나미

'헤이, 브라더 셀러브리티 펜 키트'는 모나미 153 시그니처 볼펜 1본입과 샘바이펜 부속 피규어 2개가 각각 담겼다. 

153 시그니처 볼펜의 경우, 적당한 무게감으로 필기 시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하며 내장된 FX4000 고급 리필심은 0.7mm 두께로 뭉치지 않는 필기감을 제공한다. 블랙과 카키 두 종류로 가격은 2만 9,000원이다.

모나미

각 제품들은 모나미(monami)의 브랜드 의미인 '나의 친구'에서 영감을 받아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인 유령과 폭탄 캐릭터를 이용해 서로 의지하며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모나미 볼펜과 샘바이펜이 만나 펜(pen)에서 시작된 나의 이야기가 팬(Fan)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학생, 직장인 누구에게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모나미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수록 기록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 내 삶의 저자는 나 자신이듯, 이번 '헤이, 브라더 프레즌트 에디션'의 실속 있고 다양한 문구 제품과 함께 2023년을 기록해보면 어떨까.

이번 12월 20일부터 7일간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과 YES24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상품은 '극소량 한정판'인 만큼 서둘러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