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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4강 이끈 메시...호날두가 '질투할' 기록 3가지 썼다

리오넬 메시가 8강전에서 승리하면서 찬사받을 기록 3가지를 써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생애 첫 월듴쿱 우승에 도전하는 리오넬 메시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메시는 네덜란드와의 8강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득점하며 조국을 4강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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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메시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가지고 있지 못한 기록 세 가지를 썼다.


10일(한국 시간) 새벽 4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는 아르헨티나 vs 네덜란드의 8강 2차전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2대2 동점 끝 승부차기 승리였다. 0대2로 끌려가던 네덜란드의 저항에 탈락 위기를 맞았지만, '메시해적단'은 끝내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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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메시는 월드컵 우승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많은 기록을 세웠다. 그가 세운 기록들은 이를 가지지 못한 호날두가 충분히 질투할 기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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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시는 월드컵 토너먼트 2번째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단 하나의 토너먼트 골도 없다.


또 메시는 월드컵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다. 아직 호날두는 8골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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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이번 4강 진출은 생애 첫 두 번째 4강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4강에 오른 뒤 준우승을 했다. 호날두는 딱 한 번 4강을 갔다. 2006 독일 월드컵 4위를 했을 때다.


호날두는 오늘 밤 12시 모로코와 8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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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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