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서 돈 모아 공동으로 복권 샀다가 모두 당첨...주민들 백만장자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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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아서 공동으로 복권 산 마을 주민들...모두 당첨 됐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시골 마을에서 공동으로 복권을 산 주민들이 모두 당첨이 되는 행운이 일어났다.


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는 벨기에 한 마을 주민 165명이 총 1억 4300만 유로(약 1968억 원)에 달하는 유로밀리언 복권에 당첨돼됐다고 보도했다.


당첨된 주민들은 각각 86만 8000유로(약 12억 원)를 나눠갖게 됐다고 보도했다.


거액의 당첨금을 얻게된 행운의 주인공들은 벨기에 앤트워프 지역의 올멘 주민들이다.


인사이트유로 밀리언 복권 /  GettyimagesKorea


1인당 당첨금 약 12억 원씩


마을 주민 165명은 똑같이 복권 비용을 내서 샀다가 이 같은 행운을 얻게 됐다.


이들은 지역 언론사에서 조직한 조합 회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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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립복권 대변인은 "이같은 조합을 통해 복권이 당첨된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당첨금 액수가 큰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또 "당첨자들의 반응도 당첨자 수 만큼이나 제각각이었으나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Dailymail


유로밀리언...당첨금 계속 누적돼


한편 유로밀리언은 프랑스·영국·스페인·스위스 등 유럽 9개국에서 공동 판매되는 복권이다. 


매주 2회씩 진행되는데, 판매 국가별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기본 당첨금이 이월돼 누적된다.


이로 인해 종종 천문학적인 당첨금이 나오기도 하는데 지난 7월 영국에서 역대 최대인 2억 3000만유로(약 3080억 원) 복권 당첨자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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