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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10가지 메뉴 '해산물 뷔페' 도전

'차줌마' 차승원이 10여 가지 메뉴가 포함된 '만재도 해산물 뷔페'에 도전해 놀라운 솜씨로 결국 성공했다.

via tvN '삼시세끼-어촌편2'

 

'차줌마' 차승원이 10여 가지 메뉴가 포함된 '만재도 해산물 뷔페'에 도전해 성공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윤계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해진이 무려 46cm에 달하는 노래미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예정보다 하루 먼저 만재도를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제작진에게 듣고 못내 아쉬워했던 이들은 "내일 메뉴는 해산물 뷔페"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프로 셰프 못지않은 요리 솜씨를 자랑한 차승원은 이번에도 나 PD의 예능적인 요구를 한편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via tvN '삼시세끼-어촌편2'

 

10개의 준비된 커다란 접시에 차 셰프는 생선까스부터 잡채, 깻잎지, 미역 초무침, 깍두기, 홍합전 등을 담아냈다.

 

뷔페 메뉴도 다채로웠다. 차승원은 모든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요리를 하나하나 완성해갔고, 요리보조 3인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또한 유해진은 시간을 내, '아듀'라는 뷔폐 상호를 완성하기도 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선 어촌에서 어렵게 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오는 11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2가 완전히 종료된다. 

 


 


 


 

via tvN '삼시세끼-어촌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