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러시아 드론 공격 맞고도 살아 돌아온 우크라이나 전투기 조종사

인사이트Instagram '___karaya___'


러시아 자살 드론 공격받고 얼굴 피범벅 된 사진 공개한 우크라이나 전투기 조종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고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러시아와 맞서 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투 도중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에 얼굴을 부상 입은 우크라이나 조종사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러시아가 날린 드론의 기습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전투기 조종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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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우크라이나의 전투기 조종사 바딤 보로실로프(Vadym Voroshylov)가 전투에 참여했다가 러시아의 공격을 받고 전투기에서 탈출하며 찍은 사진이다.


그는 러시아의 군사 드론을 물리치는 임무를 받고 전투기에 올랐다.


바딤은 우크라이나 서부 중서부의 빈니차 상공을 비행하던 중 무인 드론의 잔해가 비행기에 부딪혀 뺨과 목에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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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우크라이나 지키겠다는 의지 드러내


바딤은 방출 손잡이를 당겨 탈출에 성공했다. 그는 탈출하면서 피범벅이 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아무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라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러시아군에 끝까지 저항하겠다는 의지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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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로부터 '우크라이나의 영웅, 금성훈장'이라는 우크라이나 최고 무훈훈장을 받았다.


현재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다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투기를 조종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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