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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도 아닌데 네이마르에 '머리 키스' 받는 미녀 리포터의 정체 (영상)

네이마르와 익숙한 듯 늘 스킨십을 하는 여기자의 놀라운 정체가 화제다.

인사이트Futballnews


네이마르와 익숙한 듯 스킨십하는 여성의 정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 그중에서도 에이스로 평가되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네이마르의 일거수일투족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마르와 달달한 스킨십을 하는 한 여성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파리 생제르맹의 앰버서더이자 프랑스 매체 카날+(Canal+)의 TV 쇼 '카날 풋볼 클럽(Canal Football Club)'의 컨설턴트인 로르 불로(Laure Boulleau, 36)다.


인사이트TikTok 'neymarfazehd'


로르 불로, 네이마르에 키스 받는 장면 '화제'


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Zing news는 네이마르와 로르 불로의 관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현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네이마르는 구단 앰버서더 로르 불로와 한때 열애설이 불거졌다.


카메라에 포착된 다정한 애정 표현 때문이었다.



네이마르는 로르 불로를 볼 때마다 어깨를 감싸고 따뜻하게 포옹을 하는 가 하면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기도 하며 공개적으로 달달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수차례 포착됐다.


사실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다.


TikTok 'lewandowski10_'


로르 불로는 리포터가 되기 전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해온 로르는 뛰어난 실력으로 2003년 프랑스 축구 연맹의 프랑스 여자 축구 훈련 센터 CNF 클레르퐁텐(CNF Clairefontaine) 관계자의 눈에 띄어 3년을 보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후 2005년 그녀는 파리 생제르맹 FC(PSG) 여자 축구팀에 합류했다.


로르는 PSG에서 뛰어난 수비수로 13년을 보냈다.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aureboulleauofficiel'


2018년 5월, 은퇴한 그녀는 프랑스 방송국 카날+의 컨설턴트가 됐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 여자 축구팀 스포츠 코디네이터로 일하게 됐다.


이에 그녀는 파리 생제르맹의 모든 경기에서 일상적으로 네이마르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고 한다.


네이마르와 로르는 서로를 늘 존경하는 모습으로 많은 축구 팬들에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절친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로르는 네이마르를 분석할 때만큼은 냉정하다.


그녀는 지난해 PSG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 네이마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 말에 "자신의 운동 수준을 회복해야 한다"라면서 "불필요한 부상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를 보호해야 하며 자신을 향한 비판에 일일이 응답하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잃고 있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뉴스1


네이마르, 분당 최고 수입 스포츠 스타 등극


한편 네이마르는 최근 분당 최고 수입 스포츠 스타 축구 선수 부문 1위로 뽑혔다.


스포츠 베팅회사 OLBG는 네이마르가 축구에서 분당 최고 수입을 기록했으며 분당 3만 69달러(한화 약 3,968만 원)를 벌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단 33분 15초만 뛰고도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1,950만 원)를 모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