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었단 반응 나온 고민정의 윤석열 대통령 극딜 반응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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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최고위원, 화물연대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 저격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의 핵 위협과 마찬가지"라고 발언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난 6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한 고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해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대통령의 존재가 사회적 위협 수준"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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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이) 헌법도 무시하고 있다. 노동3권이 헌법에 보장돼 있음에도 그런 행태를 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사회적 위협의 존재는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도 높은 발언에 주진우는 "대통령이 사회적 위협의 존재라고요? 점잖은 고민정 의원이 이 정도 얘기할 정도로 심각한가"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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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의원 "윤석열 정부, 문제 심각해"


이에 고 최고위원은 "심각하다. 노동 문제, 경제 위기 상당하고 외교 안보는 말할 것도 없다. 북한 문제 하나도 풀지 못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나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외교 다변화를 이뤄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큰 그림은 없다"라며 "오로지 보이는 건 검찰의 수사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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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고위원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에게 사회적 위협이라니", "발언의 수위가 너무 강하다",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위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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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에 "북한의 핵 위협과 마찬가지" 발언 전해져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참모들과 비공개회의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를 두고 "북한의 핵 위협과 마찬가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불법 행위와 폭력에 굴복하면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며 노조가 조합원의 업무 복귀를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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