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김승규, 벤투와 마지막 인사하며 엉엉 울어...이유가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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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제외하고 '귀국길'에 오르는 한국 축구 대표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벤투호 선수단이 3명을 제외한 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우영(알사드), 김승규(알샤밥),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제외한 전원이 귀국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파울루 벤투 감독도 손흥민과 함께 귀국길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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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유니폼에 선수들 사인받는 벤투 감독


다만 비행기 좌석이 여의치 않아 항공편을 2개로 분할해 귀국할 예정이다.


미드필더 정우영(카타르 알사드)과 골키퍼 김승규(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바브), 미드필더 정우영(독일 프라이부르크)은 소속팀으로 돌아가기 위해 벤투 감독과 현지서 작별 인사를 나눴다.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 시절 자신의 등번호였던 17번 유니폼에 3명의 선수들 사인을 먼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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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과 마지막 인사 중 결국 눈물 보인 김승규


이는 벤투 감독이 대표팀 선수 전원의 사인을 받아 간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승규는 벤투 감독과 마지막 인사 도중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카타르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은 현지에 잔류하고, 김승규와 정우영은 소속팀 일정에 따라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독일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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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귀국길에 오르는 벤투 감독과 세르지우 코스타 코치, 손흥민, 김민재(나폴리), 황히찬(울버햄튼), 이강인(마요르카) 등 선수 10명은 도하에서 인천 직항 편을 이용한다.


코치진 5명과 김문환, 조규성(이상 전북), 나상호(서울) 등 선수 14명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한차례 경유해 귀국할 예정이다.


두 항공편 모두 7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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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귀국 후 인천공항에서 축구 협회가 마련한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진 뒤, 이르면 내일(8일)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한국에서 일정을 마친 뒤 조국인 포르투갈로 돌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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