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월드컵 16강 신화 쓴 '벤투호'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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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국 축구대표팀과 오찬 갖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축구대표팀과 오찬을 함께 한다.


6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이 귀국하면 대표팀의 상황에 맞춰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르면 8일 오찬을 가지게 될 것을 희망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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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찬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중 미드필더 정우영(카타르 알사드)과 골키퍼 김승규(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바브), 미드필더 정우영(독일 프라이부르크) 3명을 제외한 전원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항공편이 여의치 않아 둘로 나뉘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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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브라질전이 끝난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하셨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며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끝으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며 차기 월드컵에 강한 희망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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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포르투갈 꺾고 월드컵 '16강 진출' 성공한 한국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새벽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했다.


하지만 한국은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극적으로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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