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으로 골 먹히자마자 골키퍼 김승규가 현타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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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에게 또다시 페널티킥 허용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대한민국의 수문장 김승규가 또다시 네이마르에게 무릎을 꿇었다.


6일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브라질은 한국을 4-1로 완파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히샬리송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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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는 페널티킥 직전 한쪽 골문을 비워두면서 네이마르에게 심리전을 걸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끝까지 김승규의 움직임을 확인한 후 빈 골대를 향해 쉽게 득점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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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가전에서 두 번의 페널티킥 모두 성공시킨 네이마르


지난 6월 평가전에서 네이마르에게 두 번의 페널티킥을 허용한 만큼 김승규는 철저한 대비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평가전에 끝난 후 유튜브 채널 '고알레'에서 김승규는 네이마르의 페널티킥을 철저히 분석했다는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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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승규는 "키커가 발을 딛는 순간부터 키퍼가 타이밍을 잡는데 네이마르는 템포를 못 따라가겠다"라며 "제가 느끼기에는 스윙이 멈춘 것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두 번째는 자신이 있었는데 더 어이없게 먹혔다"라며 "나름대로 J리그에서 경험을 해봐서 막을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몇 단계가 템포가 높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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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와는 달랐던 네이마르의 클래스


페널티킥에는 크게 키퍼의 움직임을 보고 타이밍을 뺏는 유형과 원하는 곳으로 강하게 때려 넣는 유형이 있다.


2번이나 직접 경험을 하고 비디오로 분석도 해봤지만 네이마르의 템포를 따라갈 수 없었던 김승규의 진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YouTube '고알레 GO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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