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6강 이끈 핵심 선수...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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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팀은 바로 '레알 마드리드'다.


일본도 이곳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가 나오기를 학수고대할 정도다. 과거 일본의 심장이었던 혼다 케이스케(월드컵 아시아 최다골, 4골)도 "레알 마드리드 10번이 꿈"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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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레알 마드리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1천억원에 달하는 돈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는 무려 스페인 현지 매체에서 나온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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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한국 시간) 스페인 매체 '디펜사센트럴'은 "레알 마드리드는 손흥민에게 다시 한번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존재감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이에 아시아 최고의 스타인 손흥민을 영입할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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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료를 7천만 유로(한화 약 957억원)를 원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손흥민이 1992년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거액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포르투갈전에서 활약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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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적적인 승리와 16강 진출이 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고 찬사를 보냈다. 결승골 어시스트를 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2021-22시즌) 23골로 아시아 최초의 EPL 득점왕이 됐다"라면서 "자신이 월드클래스라는 것을 입증했지만 우승 트로피가 없다. 이 커리어를 위해 토트넘과 결별할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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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2천만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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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짠돌이로 유명하다. 또한 '선수 판매 클럽'이라는 딱지를 절대 붙이지 않으려 하는 스타일이다.


핵심 선수를 팔 때는 시장 가격보다 더 높게 받아내는 타입인데다가, '영어+런던'이라는 이점이 있는 토트넘을 손흥민이 떠나지 않으려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인사이트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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