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함께 노리고 있는 '명문 구단' 2곳

인사이트김민재 / 세리에A 홈페이지


급상승 중인 김민재의 몸값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의 몸값이 쭉쭉 오르고 있다. 


해외 명문 구단에서 김민재를 눈여겨보고 있으며, 나폴리는 그를 붙잡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나폴리의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단장은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분명 존재한다"며 "우린 이미 이 바이아웃 조항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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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인즉슨, 나폴리는 김민재의 잔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키지 않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나폴리가 책정한 바이아웃은 700억원 정도다. 나폴리는 이 바이아웃을 필사적으로 올리려고 하고 있다. 


나폴리 이적 이후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 잡은 김민재의 가치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민재의 몸값이 1400억원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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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수비수?..."맨유와 PSG가 노린다"


현지 라디오 방송 '1풋볼클럽'에 출연한 이적시장 전문가 치로 베네라토는 "매력적인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1400억에도 이적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역대 샌터백 최고 이적료는 지난 2019년 레스터시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당시 지불한 1210억원이다. 


베네라토의 말대로라면 김민재는 역대 수비수 중 가장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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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김민재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SG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칼치오 메르카토의 신뢰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이적 전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에 "맨유가 나폴리 중앙 수비수 김민재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 결과 맨유는 김민재를 직접 관찰하기 위해 카타르로 스카우트를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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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활약의 증거...김민재는 이제 16강 정조준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인터밀란 등 빅클럽의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그만큼 김민재가 보여주고 있는 활약이 눈부시다는 증거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내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세계 인기 구단의 러브콜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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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민재는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다르윈 누녜스를 쫓아가던 상황에 근육 부상을 입었다.


 2차전 가나전에 출전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고, 결국 3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포르투갈전과 이 다음날까지 이틀을 온전히 휴식을 치한 김민재는 오는 5일 브라질과 16강 대결에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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