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와 악연 있는 심판 브라질과 16강서 다시 만나...한국 큰일 났습니다

인사이트클레망 튀르팽 / GettyimagesKorea


브라질과의 16강 경기 주심...벤투와 악연 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6강에 진출 했다.


극적으로 진출한 16강에서 만나게 될 상대는 강적 브라질이다.


그런데 여기에 악재가 하나 겹쳤다. 브라질과의 16강 경기 주심이 바로 벤투와 악연이 있는 심판 클레망 튀르팽이기 때문이다.


4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발표한 심판 배정 명단에 따르면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에서 튀르팽 심판이 주심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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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서 벤투 감독에게 옐로우 카드 줘 


지난달 24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도 주심을 맡았던 튀르팽(40·프랑스) 심판은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당시 그는 우루과이에 경고 1장, 한국에는 경고 2장을 줬다.


우루과이 마르틴 카세레스에게 경고가 주어졌고, 한국 대표팀의 조규성(전북)과 후반 추가 시간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던 파울루 벤투 감독도 각각 옐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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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인연 많은 튀르팽 심판


튀르팽 심판은 한국과도 이번 대회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 리우 올림픽에선 한국-멕시코 조별리그 경기(한국 1-0 승) 주심을 봤고, 한국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출전한 유럽 클럽대항전 경기에서도 주심을 맡은 적이 있다.


이번 대회 한국-우루과이전에서 튀르팽 심판과 함께 출장했던 니콜라 다노, 시릴 그랭고르(이상 프랑스) 심판도 브라질전에서 부심으로 다시 합을 맞춘다.


비디오 판독(VAR) 심판도 제롬 브리사르(프랑스)로 우루과이전과 같다.


한편 브라질과의 16강 경기는 오는 6일 새벽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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