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브라질전 앞두고...한국 팬들 불안하게 만들 소식 전해졌습니다

인사이트브라질 축구대표팀 치치 감독 / 뉴스1


브라질 축구대표팀 치치 감독, 16강 경기 앞두고 우리나라 언급해...카메룬에 0대1로 진 브라질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우리나라의 16강 상대인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치치(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감독이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를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치치 감독은 우리나라와 치를 경기에서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밝혔다.


그는 앞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카메룬전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 / GettyimagesKorea


이날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는 브라질과 카메룬의 G조 3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는 브라질 선수 1.5군이 출전했다. 브라질은 카메룬에 0대1 패배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치치 감독 "(1대5 한국 패배) 친선 경기 때와는 많이 다르다...한국전에 어떤 선수 내보낼지 고민할 것"


그러나 압도적인 승점과 득점을 쌓은 브라질은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치치 감독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 튀니지는 프랑스, 카메룬은 우리를 꺾었다"며 "이 같은 결과는 많은 것을 말해준다. 다음 경기에선 조심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인사이트뉴스1


이어 "(지난 6월) 친선 경기 때와는 많은 변화가 있다고 알고 있다. 한국 전에 어떤 선수를 내보낼지 내일 고민할 것"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월 초, 우리나라는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했다.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고, 당시 경기는 우리나라가 브라질에 1대5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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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 뉴스1


당시 평가전 때는 김민재·조규성·이강인이 없어...오는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맞붙는다


그러나 당시 평가전과 지금 우리나라의 전력은 크게 차이 난다.


일단 '괴물 수비수'인 김민재가 없었고 또 멀티 골의 주역인 조규성도 없었다. '막내형' 이강인 또한 없었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이러한 점을 감안했을 때, 이번 월드컵 16강 전에서는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상대로 어떤 수준의 경기를 펼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나라는 8강 진출을 걸고 브라질과 오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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