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한 대한민국이 세운 놀라운 기록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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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많은 이들이 불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던 일을 투지로 해낸 한국 축구대표팀.


그들이 16강 진출을 위해 열심히 뛴 노력으로 세운 놀라운 기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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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드컵 공중볼 경합 성공 부분...조규성 1위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조규성은 경기 출전 시간 대비 공중볼을 가장 많이 차지한 선수로 꼽혔다.


실제로 조규성은 지난 28일 카타르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한국의 H조 2차전 경기에서 후반 13분,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16분 또 한번의 헤딩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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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국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한경기 2골을 터뜨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조규성은 포르투갈전에서도 헤딩 경합에 자신감을 보이며 "오늘은 진짜 몸싸움이나 헤딩 경합에서 안 밀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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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이널서드 패스 부분...황인범 3위


축구 기록 매체 옵타에 따르면 황인범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에서 파이널서드 지역 패스를 총 89회 성공시켰다.


파이널서드란 경기장을 세 구역으로 나눴을 때 가장 위 공격 구역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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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공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곳으로 골 패스를 많이 한 것이다.


그 기록은 총 89개. 경기당 평균 29.6회에 달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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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오른 유일한 '외국인 감독'...벤투


유구한 역사를 가진 월드컵에는 강력한 징크스가 하나 있다.


바로 외국인 감독이 이끄는 국가는 우승을 맛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그 징크스가 더욱 강력했는지 16강이 되기도 전에 외국인 감독이 이끄는 국가는 모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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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국가, 대한민국만 빼고 말이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중 9개 팀만이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스페인 출신 펠릭스 산체스 감독이 지휘하는 카타르, 아르헨티나 출신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의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출신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의 멕시코, 존 허드먼(잉글랜드) 감독의 캐나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스페인) 감독의 벨기에, 에르베 르나르(프랑스) 감독의 사우디아라비아, 카를로스 케이로스(포르투갈) 감독의 이란, 루이스 페르난도 산체스(콜롬비아) 감독의 코스타리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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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 전적...2전 2승


한국은 포르투갈가 맞붙었을 때 반드시 승리한다.


때는 2002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한국과 포르투갈이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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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지성이 결승골을 넣으며 한국이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역시 한국의 김영권과 황희찬의 골로 포르투갈은 무릎을 꿇어야 했다.


이로써 한국과 포르투갈의 전적은 2전 2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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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MVP 한국 선수 최초 선정...황희찬


3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 FIFA는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이 종료된 후 황희찬이 버드와이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회 공식 스폰서인 버드와이저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해 기념 트로피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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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를 받은 것은 황희찬이 처음이다.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는 페데리코 발데르데(레알 마드리드)가, 가나와 2차전에서는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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