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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X황희찬 '환상의 콤비'가 탄생할 수 있었던 뜻밖의 이유가 밝혀졌다

대한민국 월드컵 16강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손흥민, 황희찬 선수의 뜻밖의 연결고리가 발견됐다.

인사이트뉴스1


포르투갈 꺾은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진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어려운 관문을 뚫고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3일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인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펼쳐졌다.


강적은 강적이었다. 포르투갈 공격수 히카르두 오르타는 전반 5분부터 선제골을 넣으면서 경기 흐름을 가져갔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관중석에 앉아있던 벤투 감독의 표정은 급격히 굳어졌고, 목이 터져라 응원하던 붉은 악마들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 27분, 김영권이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1대 1 동점 속에서 치열한 승부를 다투던 가운데, 절호의 기회를 잡은 건 '캡틴' 손흥민이었다.


인사이트뉴스1


포르투갈 골대 쪽으로 빠르게 달려가던 손흥민은 수비수 3명의 견제를 뚫고 황희찬에게 볼을 넘겼고, 황희찬은 오른발 슛을 날리면서 역전골을 넣었다.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득점이었다.


흥분한 황희찬은 옐로우 카드를 받을 각오로 웃통을 벗더니 관중석 쪽으로 달려가면서 기쁨의 포효를 외쳤다.


그 과정에서 황희찬은 검정색 스포츠 브라탑을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브라탑 자태를 본 누리꾼은 손흥민과 황희찬에게 뜻밖의 연결고리(?)가 있었다는 걸 발견하고 말았다.


황희찬이 안면 보호대를 착용한 손흥민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브라탑과 안면 보호대 모양이 비슷해서 나온 우스갯소리였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합성짤까지 돌아다니고 있는 중이다.


즉 황희찬과 손흥민이 한몸이었기 때문에 신속, 정확하게 16강 진출 결정골을 터트릴 수 있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황희찬이 착용했던 브라탑은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이라 불리는 과학 장비이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분석한다.


해당 장비를 통해 선수들의 이동거리, 활동량, 속도 등을 기록할 수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도 이를 활용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