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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브라질 '이 선수', 출전 여부 불투명해지자 한국 축구 팬들 '희망 회로' 돌리고 있다

브라질의 에이스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네이마르 부상 회복에 관심 집중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이다.


16강 진출의 기쁨을 잊고 브라질전을 준비하는 가운데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지난 2일 더 선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남은 월드컵 기간 내내 복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4일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 수비수와 충돌해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인사이트Twitter 'Football Tweet'


발목 잡고 쓰러진 네이마르, 조별 리그 최종전에도 벤치


발목을 잡고 쓰러진 네이마르는 교체가 됐고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결국 2차전 스위스전은 물론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인사이트Twitter 'Football Tweet'


당초 네이마르는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지만 인대 손상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만약 인대 손상일 경우 회복까지는 최소 3주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한국전 출전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인사이트뉴스1


우리나라 주전 선수들도 줄부상...회복 총력전


한편 우리나라 역시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부상을 당해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희찬과 김민재는 근육 쪽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김영권 역시 포르투갈전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