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혈관 못 찾자 답답해 직접 '링거 바늘' 찔러 넣은 할아버지의 깜짝 놀랄 정체

인사이트(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우) Weibo


혈관 못 찾는 간호사...환자가 보인 반응 '화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간호사들과 환자들이 가장 긴장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정맥 주사를 놓는 순간이다.


간호사들은 혈관이 잘 보이지 않는 환자일까, 환자는 간호사가 혈관을 잘 찾지 못할까 걱정한다.


혈관이 얇은 사람들은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때마다 여러 번 주삿바늘을 꽂았다 뺐다 하는 공포스러운 경험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여기 한 환자도 이런 두려운 상황을 경험했다. 하지만 그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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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든 주삿바늘을 가로챈 환자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는 27일 중국 안후이성 쑤저우시의 한 병원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할아버지가 링거를 맞는 장면이 담겼다.


이때 간호사는 할아버지의 혈관을 찾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할아버지는 혼자 할 수 있다며 바늘을 달라고 하더니 거침없이 자신의 손에 찔러넣어 간호사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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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링거 주사 바늘 찌른 환자의 정체


단번에 바늘을 찔러넣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놀란 간호사는 그의 정체에 한 번 더 놀랐다.


알고 보니 할아버지는 그녀와 같은 간호 학교를 졸업한 선배였다.


할아버지는 졸업 후 오랫동안 진료소도 운영해온 베테랑이었다.


그는 간호사에게 여러 조언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 "간호사 깜짝 놀랐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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