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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되고픈 딸 위해 엄마가 만든 담요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인어공주'가 되기를 꿈꾸는 딸을 위해 엄마가 직접 뜨개질해 만든 담요가 화제다.

via Etsy

 

어린 시절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봤다면 한번쯤 '인어공주'가 되어 바닷속을 누비는 꿈을 꿔봤을 것이다.

 

이러한 소녀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한 아티스트가 직접 뜨개질해 만든 담요가 공개돼 화제다.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아티스트 멜라니 켐벨(Melanie Campbell)이 인어공주의 꼬리 모양으로 뜨개질해 만든 담요에 대해 소개했다.

 

공개된 담요는 분홍색과 파란색이 잘 어우러져 마치 매끈한 인어의 꼬리를 연상시켜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추운 겨울철 실내에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면서 무한한 상상력도 자극하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

 

현재 해당 제품은 온라인상에서 200달러(한화 약 23만원)가량에 판매되고 있으며, 갓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이즈가 다양하다.

 


 


 

via Et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