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 투혼 황인범 카타르 월드컵에서 새 기록 세웠다...이 정도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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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투혼' 황인범 카타르 월드컵서 새 기록 세웠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전에서 승리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극적으로 진출했다.


강팀 포르투갈과 맞붙은 한국팀은 기세에 밀리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여 승리를 거머쥐었다.


16강 진출에는 마스크 투혼을 펼친 캡틴 손흥민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인 대표팀 선수들의 노력 덕분이다.


특히 이번 포르투갈전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쓴 선수가 있다. 바로 붕대 투혼 미드필더 황인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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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개의 패스를 파이널서드 기록...최다 기록 3위


황인범은 가나와 조별리그 경기에선 머리에서 피가 나는 부상을 안고도 붕대 투혼을 펼쳐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황인범 선수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새 기록을 세웠다.


황인범은 이날 경기까지 총 89개의 패스를 파이널서드(경기장을 세 구역으로 나눴을 때 가장 위 공격 구역)로 넣어 이 부문 최다 기록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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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들 "황인범, 16강 진출 여부 결정할 키플레이어"


통계 전문사이트 옵타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황인범보다 많은 파이널서드 패스를 성공한 선수는 스페인의 페드리(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의 로드리고 데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머리에 붕대를 감고도 경기 내내 쉴 새 없이 내달리며 중원을 장악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한국은 1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해외 매체들은 황인범 선수가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할 키플레이어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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