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전 직후, '한반도프스키' 조규성과 '황소' 황희찬의 인스타 댓글 온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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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상대로 2대1로 '역전승'한 대한민국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국 축구 '16강 진출' 확정 이후 쏟아지는 수많은 응원 중 조규성과 황희찬 SNS 댓글이 유독 눈에 띈다.


3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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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5분 상대팀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김영권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무승부로 끝날 것만 같던 아슬아슬한 상황 속 후반 46분 황희찬이 천금같은 역전 골을 넣으며 짜릿한 우승을 거뒀다.


앞서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기고, 가나에 2대3으로 패배했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대표팀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간절함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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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전승 이후 선수들 SNS에 쏟아지는 '응원 댓글'


특히 한국 축구 대표팀은 벤투 감독의 빈자리와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악재인 상황 속에서도 역전승이라는 '기적의 드라마'를 완성해 더 큰 감동을 줬다.


포르투갈전이 끝난 이후 많은 사람들은 선수들의 개인 SNS를 찾아가 응원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중 조규성과 황희찬 인스타그램 댓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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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조규성 인스타그램 댓글


극명하게 갈리는 '조규성'과 '황희찬'의 댓글 온도 차


조규성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넌 방금 내 마음을 훔쳤어", "사랑해요, 최고예요", "너무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려요. 남은 경기도 응원할게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당신이 있어 기쁩니다"등의 응원과 찬사가 담겼다.


특히 하트 이모티콘은 물론 외국인 팬들의 사랑고백(?)까지 이어져 흡사 연예인 인기를 연상케했다.


반면 황희찬 인스타그램에는 "형 최고 사랑해", "내 미래 아들 이름은 황희찬이야", "한국 황소 미쳤다", "형 때문에 게이 될 것 같아", "조규성이 여심을 훔쳤으면 황희찬은 남심을 훔쳤다"며 짖궂은 비유와 함께 유쾌한 댓글들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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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황희찬 인스타그램 댓글


조규성과 황희찬 SNS 댓글 온도차가 극명하게 갈리자 누리꾼들은 "같은 한국 선수인데 왜 이렇게 느낌이 다르냐"며 폭소하기 시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 황소한테 왜 그러냐", "조규성 댓글은 '(아기)분 냄새가 나고, 황희찬 댓글은 '땀 냄새'가 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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