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2대1로 누르고 극적 16강 진출한 대한민국...팬들이 뽑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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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대한민국 축구의 기적이 이뤄졌다.


한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 vs 가나'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2득점 승리에 그치면서 한국은 골득실은 0으로 같지만 '다득점'에 앞서며(한국 4, 우루과이 2)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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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 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가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경기 초반을 어렵게 풀어갔다. 이른 시간에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내준 것.


하지만 한국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카잔의 기적'을 일으켰던 김영권이 있었다. 3차전의 사나이답게 동점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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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로 맞은 후반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연주를 시작했다. 부상으로 1, 2차전에 결장한 황희찬을 투입했다.


황희찬은 후반 44분, 극적인 '극장 역전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공간 패스를 원샷원킬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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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의 집념이 이변을 일으키고, 기적을 만들어냈다. 이런 가운데 축구팬들이 MVP로 뽑은 선수에 관심이 모인다.


축구팬들은 한국 선수가 아닌 '영원한 2인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MVP로 꼽았다. 각종 기회를 놓치고, 오프사이드를 기록하며 흐름을 끊은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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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팬들에게는 최악의 퍼포먼스였겠지만, 한국 팬들에게는 역사적인 퍼포먼스가 아닐 수 없었다.


축구팬들은 호날두의 16강 토너먼트 여정을 응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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