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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발 밟은 포르투갈 칸셀루...심판, VAR 확인 안해

3일 자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가 시작됐다.

인사이트Gettyiamges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포르투갈의 주앙 칸셀루가 이재성의 발을 밟았다.


고의로 밟았을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었지만, 심판은 VAR을 확인하지 않았다. 


인사이트주앙 칸셀루 / GettyiamgesKorea


3일(한국 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후반 8분, 이재성과 칸셀루가 충돌했다. 


인사이트GettyiamgesKorea


칸셀루는 이재성의 종아리를 밟았다. 경합 상황이었기에 고의 여부를 곧바로 판별할 수는 없는 상황. 


VAR 판독이 필요했지만, 심판은 VAR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인사이트GettyiamgesKorea


한편 양팀 경기 전반전은 1대1로 끝났다. 


전반 5분 포르투갈의 오르타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26분 한국의 김영권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