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한국 vs 포르투갈' 전반 종료...팬들, 기적 꿈꾸는 중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가 시작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경기 전반전이 종료됐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사이 좋게 한골씩 주고 받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한국은 전반 5분 만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디오고 달롯에게 돌파를 허용한 게 뼈아팠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26분 김영권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골키퍼 장갑은 1차전, 2차전과 마찬가지로 김승규가 찼다. 


백포라인은 김진수-김민재-권경원-김문환 라인이 채웠다. 김민재를 대신해 권경원이 나서는 변화가 나타났다. 백포를 보호할 볼란치는 '큰' 정우영이 맡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중원은 우루과이전 때처럼 황인범과 이재성이 맡았다.


공격진에 변화가 나타났다. 왼쪽에 손흥민, 중앙에는 조규성 그리고 오른쪽에는 그간 교체로만 출전한 '빛강인' 이강인이 포진했다.


인사이트캡션을 입력해 주세요.


골키퍼 장갑은 코스타가 찼다. 백포 라인은 달로트, 페페, 안토니오 실바 그리고 칸셀로가 섰다. 중앙에는 누네스, 네베스 그리고 비티냐가 포진했다.  


공격진은 마리오, 호르타 그리고 '노쇼두' 호날두가 출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