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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전반 26분, 동점골...1대1

3일 자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가 시작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김영권이 동점골을 넣었다. 


3일(한국 시간) 자정,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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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어렵게 시작됐다. 전반 5분 만에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내줬다. 


디오고 달롯에게 돌파를 허용하고, 호르타에게 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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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에는 '빛영권' 김영권이 있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던 그는 이번에도 멋진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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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날카로운 코너킥도 빼놓을 수 없다. 킥력에 있어서는 한국 최고인 이강인의 코너킥이 없었다면 호날두의 등어시스트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