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사진'인데 보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수의학과 학생들의 누드 달력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flashforfloods'


명문대 수의학과 학생들이 발가벗은 이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 시드니대학교 캠든 캠퍼스의 수의학과 학생들이 올해도 '누드 사진'을 찍었다.


명문대 수의학과 학생들이 단체로 누드 사진을 찍은 이유가 무엇일까.


인사이트Instagram 'flashforfloods'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수의학과 학생들이 2023년도 누드 달력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대학교 캠든 캠퍼스 수의학과 3학년 학생들은 강아지, 말과 함께 누드 사진을 찍었다.


인사이트Instagram 'flashforfloods'


수의학과 학생들의 2023년 누드 달력


학생들은 'Flash for Floods' 프로젝트를 통해 호주 적십자사를 위한 기금을 만들기 위해 누드 달력을 제작했다.


이 기금을 홍수 피해자들에게 기부하려고 누드 사진을 찍게 된 것이었다.


학생들은 수의학과답게 강아지, 말 등과 함께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진을 찍었다.


인사이트Instagram 'flashforfloods'


누드 달력 제작에 참여한 그레이스(Grace)는 "화보 촬영이 너무 즐거웠다"면서 "모두가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보 촬영에 함께 한 동물들이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마다 웃음이 터져 나왔다"며 "수의학과답게 동물과 함께 하는 걸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해미쉬(Hamish)는 "처음 옷을 벗을 땐 긴장했는데 막상 사진을 찍으니까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flashforfloods'


호주 시드니대학교 캠든 캠퍼스 수의학과, 매년 누드 달력 제작해


한편 2023년도 누드 달력은 호주 시드니대학교 캠든 캠퍼스 수의학과의 13번째 달력이다.


이들은 매년 '누드 달력' 프로젝트로 어려운 이웃 등을 돕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flashforfloods'


올해는 호주의 여러 지역이 홍수 피해를 입어 농장, 동물 등에 영향을 미쳤다며 이들을 돕기로 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가뭄 피해 농민들, 우울증을 겪는 시민들, 유기 동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농부 등을 위해 기부해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lashforfloods'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