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기고도 16강 탈락한 멕시코에게 한국 팬들이 "너네도 당해보니 어떠냐" 놀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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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전 승리에도 16강 진출 실패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16강 단골 손님 멕시코가 승리에도 눈물을 흘러야 했다.


1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멕시코는 사우디아라비아에게 2대1로 승리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멕시코는 폴란드에게 골득실에서 1점이 밀리며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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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아쉬운 탈락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고소하다'는 의외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 배경에는 지난 2018년 한국과 멕시코의 악연(?)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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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독일 꺾고 16강 기적 쓸 뻔했던 태극전사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한국은 스웨덴-독일-멕시코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멕시코와 스웨덴에게 연달아 패배한 한국은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독일을 잡아야만 했다.


희박한 가능성에도 대표팀은 세계 최강 독일을 2-0으로 꺾으며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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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편 경기에서 멕시코가 스웨덴에게 패배하면서 우리나라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멕시코의 경기에 따라 우리나라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도 16강 진출 실패의 아픔을 맛봐야만 했던 것이다.


4년 전과 한국과 똑같은 멕시코의 상황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우리 기분 알겠냐", "그때 안 도와주더니 제대로 벌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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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PK 실축에도 아르헨티나 조 1위로 16강 진출


한편 C조에서는 아르헨티나와 폴란드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두 골을 성공시키며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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