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결혼하는 거 지켜보며 몰래 눈물 꾹꾹 참는 남성...이유 알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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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홀로 웃지 못한 남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결혼식장을 찾아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하객들 사이로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한 남성이 포착됐다.


남성은 평생의 사랑을 약속하는 신랑과 신부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문득문득 어딘가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을 보여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짝사랑 하던 여사친의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참석한 남성의 현실 표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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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여성을 떠나보낸 남성의 표정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와이셔츠를 입고 결혼식장에 참석해 신랑과 신부의 감사 인사를 듣고 있는 한 남성이 등장한다.


남성은 같이 온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하고 있다가도 순간순간 애틋한 눈빛으로 신부를 바라봐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더 이상 친구도 할 수 없을까 봐 두려워 짝사랑 하던 여자에게 고백 한 번 하지 못하고 결혼식에서 혼자 슬퍼하는 당신, 힘내세요. 곁에는 친구들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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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남성 표정에 누리꾼들 공감 폭발


이어 "수백명의 사람들이 행복한 와중에 당신만이 슬퍼하고 있습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눈이 빨개질 정도로 차오른 눈물을 억지로 참고 있는 듯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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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으며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당신과 함께할 좋은 사람을 찾으세요", "해피엔딩으로 끝낼 여자친구를 찾길 바랍니다", "다음엔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고백하세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자신을 영상 속 남성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저는 괜찮습니다"라며 "당시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의 무대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울 뻔한 것"이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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