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서 잉글랜드 우승하면 24시간 알몸 방송하겠다고 공약 내건 미녀 모델 (+사진)

Instagram 'amber_paige_xx'

잉글랜드,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확정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잉글랜드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두 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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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잉글랜드 미녀 모델이 잉글랜드 우승에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미녀 모델 앰버 페이지(Amber Paige)가 내건 공약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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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모델, 잉글랜드 우승에 공약 내걸어

앰버 페이지는 잉글랜드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24시간 동안 알몸으로 방송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는 "잉글랜드가 우승하면 24시간 동안 남성들을 즐겁게 해주겠다"며 "음탕하게 놀아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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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페이지는 매체에 "아직 한 번도 24시간 동안 스트리밍 해본 적이 없다. 재미있는 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를 마친 직후에 할 수도 있고, 결승전 다음 날에 할 수도 있다"며 "우승 가능성이 높아질 때마다 세부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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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카타르 월드컵 우승 가능성은?

한편 잉글랜드는 다음 달 5일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8강행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다.

잉글랜드가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1966년 자국에서 개최된 월드컵 이후 56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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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데이터 전문 업체 옵타(Opta)는 '2022 월드컵 우승 확률 예측' 자료를 통해 잉글랜드의 우승 가능성을 8.7%로 예측했다.

전체 국가 중 5번째로 높은 확률이긴 하지만, 가장 우승이 유력하다고 여겨지는 브라질 15.8%의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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