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혁신적 디자인과 파격적 실루엣의 크록스 신제품 3종

인사이트왼쪽부터 '클래식 메가 크러쉬 클로그' 화이트, 블랙과 지비츠 참 / 사진 제공 = 크록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크록스가 높은 굽과 스포티한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신제품 '클래식 메가 크러쉬 클로그', '클래식 퍼에버 크러쉬'와 혁신적이고 과감한 셰이프로 디자인된 '에코 클로그'를 출시했다.


대표적인 크록스의 '클래식 클로그'를 대담하게 재해석해 한층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클래식 메가 크러쉬 클로그'는 현존하는 크록스 신발 중 가장 높은 굽이 적용되었다. 과감한 높이와 단단한 밑창, 옆면의 곡선 디테일과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스타일과 스포티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탄생했다.


클래식 크러쉬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클래식 메가 크러쉬 클로그'는 유행을 이끄는 새로운 차원의 스타일로 과감한 80mm 높이의 굽과 독특한 밑창이 어우러져 패션과 스포티함의 조화를 이뤘다. 


신발 상부와 힐 스트랩에 마련된 구멍에 크록스만의 유니크한 슈즈 액세서리인 '지비츠 참'을 더해 나만의 개성을 담아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지난 7월 출시된 클래식 크러쉬 컬렉션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클래식 메가 크러쉬 클로그'는 매력적인 스타일과 높이를 자랑하며, 본, 블랙, 화이트의 세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왼쪽부터 '클래식 퍼에버 크러쉬' 본, 문 젤리와 지비츠 / 사진 제공 = 크록스 


또 다른 올 겨울 신제품 '클래식 퍼에버 크러쉬'는 '클래식 클로그'의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뒤꿈치까지 완전히 감싸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착화감을 선사한다. 포근한 털 안감이 특징인 클래식 라인드 스타일과 54mm의 대담한 높이가 돋보이는 크러쉬 컬렉션이 만나 새롭게 탄생했으며, 뒤꿈치부터 발끝까지 신발 내부 전체를 부드럽고 안락한 안감이 덮고 있어 보온성을 높였다. 


풍성한 퍼가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겨울 느낌을 한층 살렸으며, 신발 상부의 구멍에 '지비츠 참'을 꽂아 나만의 겨울 패션 퍼스널라이징 역시 놓치지 않았다. 베이직한 블랙, 본 컬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문 젤리, 주스 컬러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데일리 슈즈와 포인트 슈즈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에코 클로그' 스터코, 데저트 그래스 / 사진 제공 = 크록스


'에코 클로그'는 스트리트웨어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디자인이다. 크록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코 클로그' 디자인은 스포티한 실루엣으로 온몸의 운동세포를 자극하며, 과감한 외골격형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로슬라이트 소재와 라이트라이드 밑창이 적용되어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았으며, 회전 가능한 힐 스트랩과 발목을 보다 안정감 있게 지지해주는 힐 패드 등 실용적인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신발 상부에 '지비츠' 참'을 꽂아 퍼스널라이징하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인사이트'에코 클로그 리얼트리 엣지' 본과 지비츠 참 / 사진 제공 = 크록스


지난 10월 출시된 '에코 클로그'는 깔끔한 스터코와 가을 감성의 데저트 그래스의 두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11월 25일 '에코 클로그'에 감각적인 낙엽과 나뭇가지 패턴이 적용된 '에코 클로그 리얼트리 엣지' 본, 블랙 컬러까지 추가되어 한층 패셔너블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록스는 창립 이래 보다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왔다.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가 마음껏 자신만의 개성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대표 컬렉션을 새롭게 지속 확장해 나갈 크록스의 다음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클래식 메가 크러쉬 클로그'와 '에코 클로그', '에코 클로그 리얼트리 엣지'는 크록스 공식 온라인 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클래식 퍼에버 크러쉬'는 온라인 단독 상품으로 크록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록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