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이겨야 하는 포르투갈전 앞두고...한국 괴물 공격수 드디어 등장합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지난 두 번(브라질, 러시아)의 월드컵 때와는 확연히 다른 경기력으로 축구팬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하지만 아직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상태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포르투갈전 승리가 필수다. '안면골절'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이 부진해 다소 공격력이 약해지면서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런 상황에서 한가지 희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이 낳은 또다른 괴물 '드리블 마스터' 공격수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30일(한국 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월 2일 금요일 밤 12시 펼쳐지는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인사이트뉴스1


대표팀은 이날 경기를 무조건 이긴 뒤, 우루과이vs가나 경기를 지켜봐야만 한다.


한국은 전날(29일)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훈련을 약 1시간 동안 공개했다.


인사이트뉴스1


이날 훈련에서 가장 눈에 띈 점은 바로 '황소' 황희찬의 훈련 모습이었다. 햄스트링 부상 회복이 더뎌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에 출격하지 못한 그다.


대표팀의 '무승'이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듯,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서 표정이 그리 좋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가나 전 패배 이후에도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하는 점을 미안해하는 듯 의기소침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런 그가 포르투갈과 경기에 출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훈련 중 '전력질주(스프린트)'도 했기 때문이다. 햄스트링 부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 절대 하지 않는 훈련이다.


앞서 KBS 구자철 해설위원과의 믹스드존 만남에서도 황희찬은 "될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


KBS Sports


구 해설위원이 "아예 안돼?"라고 묻자 나온 대답이었다. 즉 포르투갈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다.


이에 구 해설위원은 "그래, 그럼 이제 너가 키플레이어야. 한을 풀면 되겠네"라고 말하며 황희찬을 응원했다. 황희찬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뭔가 해보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Sports


황희찬은 황의조와 함께 슈팅 훈련도 진행했다. 부상을 입었던 근육 부위가 '출격 가능'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신호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16강 진출을 위해 한국은 포르투갈(16강 확정)과의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를 꼭 이겨야 한다.


또한 같은 시각에 펼쳐지는 '우루과이 vs 가나' 경기 결과도 봐야 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한국(골득실 -1)이 포르투갈을 이기더라도 가나가 이기면 경우의 수는 의미가 없게 된다. 탈락이다.


양팀이 비기면 골득실을 봐야 한다. 가나(골득실 0)가 비길 경우 우리는 '두 골차'로 포르투갈을 이겨서 골득실이 +1이 돼야 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1대0으로 우리가 이기고 가나가 무승부를 거둬 똑같이 1승 1무 1패로 골득실이 0이 되면 '다득점'에 밀린다. 가나는 현재 5득점 중이고, 한국은 현재 2득점이다.


우루과이가 이길 경우에도 골득실이 중요하다. 현재 우루과이의 골득실은 -2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