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에 '팔꿈치 가격' 반칙 쓴 가나 선수, 한국 팬들 열받게 하는 '인터뷰'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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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에서 아쉽게 2-3으로 패배한 한국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어제(28일)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경기가 끝났다.


한국은 막판까지 멈추지 않고 열심히 공격했지만 2-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전반전에서 두골 뒤지며 마친 대표팀은 후반 16분에 조규성의 연속골로 동점에 성공했지만, 후반 23분쯤 가나의 모하메드 쿠두수가 골을 넣으면서 결국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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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선수, 한국과 경기 앞두고 인터뷰에서 '의미심장'한 말 남겨


그런 가운데 경기 전반 볼 경합 과정 중 조규성에게 '팔꿈치 가격'으로 반칙을 썼던 상대팀 다니엘 아마티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과 경기를 시작하기 전 손흥민을 직접 언급하며 한국을 얕잡아보는 듯한 말을 남겼다.


아마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손흥민을 잘 안다. 우리는 그를 막을 전략이 있다"고 말하며 과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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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상대팀 에이스를 막을 수 있다는 포부를 외칠 수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아마티의 비매너 행동 때문에 한국 팬들은 그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응이다.


아마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어 손흥민과 여러 번 맞붙었던 선수다.


앞서 가나전 경기에서 아마티는 경기 전반 20분쯤 볼을 향해 쫓아가는 조규성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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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서 조규성에게 '팔꿈치 가격' 날리기도


MBC 중계화면에 따르면 아마티는 조규성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작은 신경전을 벌였고 그대로 팔을 들어 올려 조규성의 얼굴을 가격했다.


얼굴을 맞은 조규성은 크게 고통스러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기존엔 팔꿈치로 가격하는 행위가 포착되면 퇴장 조치를 받았지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과 VAR 심판진은 옐로카드만 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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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상을 당한 건 비단 조규성뿐만이 아니다.


황인범 선수도 후반 19분쯤 상대 팀과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머리 부상을 당했다.


출혈이 있었기에 의료진을 통해 붕대까지 감은 그는 풀타임을 뛰면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불굴의 투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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