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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서 멀티골 넣고 팔로워 또 떡상한 조규성 인스타 상황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상황이 심상치 않다.

인사이트Instagram 'whrbtjd'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훈훈한 비주얼로 축구 팬들의 가슴을 뒤흔든 조규성이 28일 여린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넣어 실력까지 증명해버렸다.


이날 경기는 졌지만 두 골을 연달아 넣은 조규성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


이번 경기 이후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또 한 번 급상승해 화제를 모은다.


앞서 조규성은 우루과이전 교체 출전하며 얼굴이 중계 화면에 클로즈업되자 팔로워 수가 폭발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당시 해외 누리꾼들은 "한국의 9번 선수가 누구냐"라며 그의 정보를 찾았고 약 3만여 명에 그치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이내 70만 명대로 급증했다.


가나전에서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리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재차 늘었다. 


29일 오전 8시 기준 127만 명을 돌파하며 팔로워 100만을 넘어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한편 한국 대표팀은 내달 3일 포르투갈과 조별예선 H조 3차전 경기를 벌인다.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오르려면 피파랭킹 9위인 포르투갈을 이겨야만 한다. 


포르투갈을 잡더라도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등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