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가나전 골 노리는 손흥민...'오늘의 운세' 봤더니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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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늘의 운세는 '기호지세'..."물러설 수 없는 형세이니 끝까지 힘쓰고 나아가라"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오늘(28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대한민국이 '아프리카 복병' 가나를 상대로 첫 승리를 노린다.


온 국민이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가운데, 급기야 팀 기둥인 손흥민의 '운세'를 꼽아보며 결과를 점치는 누리꾼도 등장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자 손흥민 운세"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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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오늘의 운세'에 손흥민의 생년월일을 입력했다. 프로필상 손흥민의 생일은 1992년 7월 8일이다.


입력 결과, 손흥민의 전체운(총운)은 '기호지세'였다.


기호지세는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사람이 도중에서 물러설 수 없는 형세이니 끝까지 힘쓰고 나아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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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 마냥 좋다고만은 볼 수 없어...그러나 세부설명에는 낙관적인 메시지가 담겨


달리는 호랑이 등 위에 올라타면 내리고 싶어도 내릴 수가 없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중간에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한다. 내리게 되면 자기가 타고 있던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게 된다.


하지만 끝없이 호랑이를 타고 달릴 수는 없다. 즉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벌였다는 점에서 '낙장불입'과 비슷하다. 총운 자체로만 봤을 때는 손흥민의 일진이 마냥 길하다고만 볼 수 없다. 


그러나 총운에 따른 세부설명은 보다 낙관적인 해석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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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설명에는 "어려운 일이 있었다면 해결이 가능할 것이고, 하던 일이 있었다면 마무리가 가능한 날"이라고 적혀있었다.


더불어 "자신감과 적극성 두 가지만으로도 웬만한 것들을 처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여기에 운도 따르게 되니 불가능한 것이 없겠다"고 작성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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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을 받고 스스로 노력해야만 해...가나 감독 운세는 '오합지졸' 


다만 운세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선, 사람들의 조언을 받기도 하며 자신도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손흥민의 운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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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왠지 골 넣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경기는 깔끔하게 승리로 가자", "가나 감독은 운세가 안 좋던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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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나 오토 아도 감의 오늘의 운세는 그다지 좋지 않다. 아도의 총운은 '오합지졸'이었다.


'오합지졸'의 뜻은 규율 없이 모인 군중, 집단 등의 의미로 단체 스포츠인 축구에 적용해보자면 그다지 좋은 운세는 아니다.


운세 해석으로는 "작은 일에 연연하다가 큰일과 기회를 놓치게 될 수도 있다"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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