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참패에 현실 분노한 15살 카타르 왕자...축하할 소식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afjalthani1'


'16강 첫 탈락' 불명예는 개최국 카타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개막전에서 패배한 개최국 카타르가 이번 대회 첫 번째 16강 탈락 확정이라는 불명예까지 안게 됐다.


개막전 패배를 안고 2차전에 나서 세네갈을 상대로 첫 승을 노렸지만, 이번 대회 첫 조별예선 탈락 국가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afjalthani1'


개막전 당시 카메라에 잡힌 한 카타르 팬의 현실 분노가 전 세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온몸으로 감정을 표출하던 어린 팬의 정체는 '카타르 왕자'로 밝혀졌다.


인사이트Instagram 'afjalthani1'


카타르 왕자, 전 세계 인기 스타돼


유튜버 'João Paulo Grandão'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소년은 카타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Tamim bin Hamad bin Khalifa Al Thani)의 남동생 잘 타니(Af jal Thani)다.


2007년생으로 올해 15살이 된 왕자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던 중 격렬한 몸짓으로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왕자는 카타르 축구대표팀이 참패당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분노를 표출했고, 팬들은 "귀엽다"며 각종 밈을 만들어냈다.


전 세계의 관심이 쏟아지자 왕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douyin '拉伊卜小王子'


카타르 왕자, 도우인 계정 개설


지난 27일 왕자는 중국 틱톡 도우인 계정을 개설하기도 했다.


그는 도우인 계정을 개설해 12초짜리 짧은 영상 한 개를 공개했을 뿐인데 1,00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겼다.


인사이트douyin '拉伊卜小王子'


왕자의 영상은 이미 약 333만 회(28일 오후 3시 기준) '좋아요'를 받았으며 팔로워는 무려 1,031만 명에 이른다.


왕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또한 카타르 개막전 이후 약 21만 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