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문어' 도전하는 가나 기자..."가나 1위·한국 2위로 16강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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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드디어 오늘(28일) 오후 10시,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 축구대표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이 서로를 '이길 수 있는 상대'로 보는 가운데, 가나의 한 축구 전문 기자가 인간 문어를 자처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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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가나 출신으로 영국 매체 내셔널 월드에서 일하는 라흐만 오스먼 기자가 연합뉴스 취재진을 만나 신묘한(?) 예측을 내놨다.


가나 대표팀이 훈련 중인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 훈련장에서 만난 오스먼 기자가 한국 취재진을 만난 뒤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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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 2승 1패를 해 조 1위로, 한국이 1승 1무 1패를 기록해 조 2위로 16강에 오를 것"


포르투갈에 진 가나가 한국과 우루과이를 연달아 잡아 2승 1패를 거두고, 한국은 1무 상태에서 가나에 지지만 포르투갈을 잡고 1승 1무 1패를 거둘 거라는 예측이다.


한국과 포르투갈이 1승 1무 1패를 거두지만 한국이 포르투갈에 골득실이 앞서 결국 가나가 H조 1위, 한국이 H조 2위를 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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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들으면 가나와 한국 좋으라고 하는 말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그는 영국 매체 기자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전반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였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어떤 선수인지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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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지 통신원과도 막역한 사이여서 보다 더 깊이 한국 축구를 이해하고 있다.


그는 "한국과 가나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선수는 가나 선수가 아닌 손흥민"이라면서도 "팀 전체적으로 전력은 가나가 앞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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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기자는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한국은 우루과이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 운이 없어서 비겼을 뿐"이라면서 "한국이 집중력을 이어간다면 포르투갈을 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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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르 월드컵에서 BBC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크리스 서튼은 "한국이 가나를 1대0으로 이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서튼은 한국의 16강 진출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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