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절호의 기회였는데"...코스타리카전에서 주전 멤버 5명이나 바꿨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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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스타리카에 일격 맞으며 16강 진출 불투명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일본이 코스타리카에 패배하며 16강 진출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지난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일본은 1-0으로 졌다.


강호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일본은 이번 경기도 승리한다면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패배를 하며 스페인전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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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선발 라인업에서 5명이나 대거 교체한 일본


이날 일본은 독일전 선발 라인업에서 무려 5명을 바꿔 경기에 나섰다.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지면 조직력이나 경기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컸는데, 결국 이는 현실이 됐다.


전반전 별다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한 일본은 다쿠마 아사노, 이토 히로키 등을 교체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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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전에도 좋지 못한 경기력이 이어지던 일본은 결국 풀레르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주전 멤버를 대거 교체한 감독의 선택에 자국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모리야스 감독은 "스페인전은 어려운 게임이 되겠지만 우리에게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독일을 이겼다. 스페인도 이길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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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3점으로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정해져


현재 일본은 1승 1패를 기록해 승점 3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조의 독일은 1무 1패, 스페인은 1승 1무, 코스타리카는 1승 1패를 기록해 마지막 경기에서 16강의 주인이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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